아파트시세 하락폭최대

전국 아파트가격 하락세가 6월말기준

8주째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올해 초 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전국아파트

시세가 최대의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한국 부동산원에 따르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중에 6월 네째주가 그 전주 보다

0.04% 더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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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지난주보다 0.05%가격이

떨어졌는데, 이 역시 1월 마지막 하락이후

최대의 하락폭 입니다.

서울은 0.03%내려 5주 연속 하락세이고

하락폭은 더 커지고 있는 추세라 합니다.

한국 부동산원은 전체적으로 추가 금리 인상

우려와 매물이 적체된 영향으로 거래심리가

위축돼 서울시 전체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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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물건수는 6만4977건으로

올초 대비 44%늘었는데, 매매건수는

1733건으로 지난해 같은달(4900건)대비

35%에 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강북권은 0.04%하락이고 강남권도

0.02%하락세이고 인천 0.08%하락,

경기 0.05%하락으로 지난주보다

하락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지방에서는 대구와 세종시도

신규 입주물량확대와

매물 적체의 영향으로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청약흐름도 대출시장의 규제와 높은 금리로

당첨자의42%가 청약을 포기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