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얼마전에 막을 내린 경주 형산강 연등문화축제입니다. 코로나로 모든 행사나 집회가 금지되었는데, 이제 위드코로나로 방역 정책이 다소 완화되어 이런 지역 행사가 개최되었답니다. 경주 성건동 형산강 일대 하천 둔치에서 개최되었고, 밤에가서 보았는데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구경하고 계시네요. 밤 마실 나들이 삼아서 구경도하고, 사진도 찍고 가족 나들이로는 좋습니다. 작품은 한지로 한것 같은데, 하나하나 정성이 많이들어가서 그런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하나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멀리 뒤에있는 다리의 연등과도 잘 어울리는 입구문입니다. 기념삼아 조명터널에서 한장 찍었는데, 이제는 어떻게 찍어도 촌스럽네요.ㅎㅎ 가장 인상에 남고 멋있는 용 이렇게 애기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도 많아요.. 조금 기울어졌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