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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분기까지 은행권의
이자수입이 30조 초과!!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 되면서 은행들의
막대한 이자수입이 최근 핫이슈로
부각되면서 횡재세를 통한 은행권의
초과이익을 환수 해야한다는 논란이
수면위로 부상중이다.
30일 금융권 발표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은행의 3분기
누적이자 수익이 30조 9366억원 된다.
서민이나 소상공인들을 상대로 손쉬운
이자장사로 막대한 수익을 거둔 은행들은
최근 윤대통령의 국무회의때 서민들은
은행의 종노릇, 은행 돈잔치 발언으로
추후 대책 마련에 고심이다.
지난 IMF때 은행 부실을 막기위해
국민의 혈세인 막대한 공적자금을
투자해서 은행권을 살려 놓았는데
그 자금으로 정상화 되었으면 스스로
중서민층이나 소상공인들은 생계를
위해 발벗고 특단의 대책을 스스로
마련하는 모습을 보여야 되는데
이자장사로 자기 배불리기에만
급급하다 크게 한 방 맞고는 이제야
부랴부랴 대책을 마련하느라
고군분투 중이라니...
은행권의 반응을 보면 하나은행이
제일먼저 1000억원대의 소상공인
금융지원정책을 내놓았다.
▶ 다음달부터 개인사업자 30만명
대상으로 일정기간 납부한 이자를
돌려주는 '캐시백'서비스
▶서민금융 공급확대
▶300억원 규모의 에너지생활비,
통신비지원
▶경영컨설팅등의 혜택이 있다고 한다.
뒤이어 KB금융은 연7%대 높은 금리를
적용받는 대출자들의 이자를 끾아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은행권들의 반짝 형식적인 대책만
고심말고 장기적으로 꾸준한
서민지원책을 발굴해서 운용하는게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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