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인의 소개로 경주 감포해녀 횟집에 저녁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이미 경주에서 회가 맛있기로 현지인 사이에 소문난 집이라서 가는 내내 기대가 컸습니다.🤗매일 아침 사장님이 신선한 회를 경매해서 오시면 사모님이 회를 떠주십니다. 특히 제철마다 나오는 생선들을 맛보기 위해 웨이팅은 기본이고 꼭 사전예약하시고 가야 됩니다.종종 매장 내 자리가 크게 많지 않아 헛걸음하실 수 있습니다.😭그림이 너무너무 앙징맞고 귀엽게 잘 그렸죠.이 집 부사장님(아들) 솜씨랍니다.유튜브 및 인스타 하고 매장 내에서 빠지면 못 헤어 나오는 칵테일담당입니다. 이런 일러스트 감성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ㅎㅎ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회를 좋아하고 나름 많이 먹어 봤는데도 꼭 횟집 가면 모둠회를 시켜서 실패본 경우가 많은데 이 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