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5일부터 정부가 서민들 및 고금리 대출자를 상대로 주택 구매자금의 이자 경감을 위해 연3%대의 안심 전환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금리가 계속 인상되는 시점에 출시된 안심 전환대출은 최저 3.7% 금리를 적용하며 서민 및 실수요자의 이자부담에 숨통을 틔울 전망입니다. 우대형 안심 전환대출은 제1금융권, 제2금융권 에서 대출받은 주택가격은 시가 4억 원 이하 이며, 변동금리 및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이 대상이며, 부부합산 소득이 연 7000만 원 이하인 1 주택자여야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기가 5년 이상이면서 만기까지 금리가 완전히 고정되어 있는 주택담보대출과 보금자리론 등 정책모기지는 이번 정책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대출은 기존 대출 범위 내 최대 2억 5 천한도에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