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국민의 힘 대표가 징계위원회에서 당원권 6개월 정지의 중징계를 받고 일각에서는 찬반양론으로 말이 많아졌습니다. 2030 청년세대들은 인터넷에 떠도는 일개 소문을 확대해서 확고부동한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소위 '카더라'통신만 믿고 사상 초유의 중징계를 내린 것은 너무하고 청년층의 국민의 힘 지지층 이탈을 가속화시키는 계기가 된다고 비난했다. 실제 국민의힘 윤리위는 명확한 증거도 경찰의 조사를 받은 것도 아닌데 급하게 중징계를 내렸고, 과거 KT 채용 청탁 혐의에 연루된 김의원이나 강원랜드 채용비리사건에 관계된 염의원에 대해서는 대법원의 유권 확정 판결이 나올 때까지 수년을 기다린 전래가 있었다. 5060 장년층에서는 안하무인 격의 버릇없는 대표가 뿌린 데로 거둔다는 자업자득이란 표현이 많았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