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나타이포항에서 예약한 미용실에서파마를 하고 마침 점심시간이라포항 있을 때 자주 갔던 태국음식점에점심을 먹으러갔다.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깔끔한 분위기에잔잔히 흘러나오는 태국음악도귀를 즐겁게 한다. 약간의 기대감을 갖게 한다.점심메뉴는 여러 가지 있지만윈체 면을 좋아하는터라어김없이 쌀국수를 시켰다.많은 메뉴 중에 1번 메뉴다. ㅋ항상 재스민차와 소스, 그리고 칼칼하게 국물에간을 하는 향신료까지 세팅되고 국수가 나왔다.항상 어떤 식당을 가도 느끼는 거지만메뉴에 있는 사진과는 차이가 있다.이미지 사진이니까. 이열 치열이다. 밖에는 30도를 육박하지만국수는 어떤 거든 뜨거운 거를 선호한다.나만의 룰이다.깔끔한 국물맛에 탱글탱글한 면발까지원래 같으면 다 먹고 국물에 밥 시켜말아먹고 끝내는데, 오늘은 깔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