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이슈

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

sunozzang 2022. 6. 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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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국내 이슈를 리뷰해봅니다.

가장 체감이 빨리되는게 경제문제입니다.

경제, 물가를 빼 놓고는 우리 삶을 

얘기할 수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서민들이 생돈으로 집을 

구입할 수는 없고 보통 은행에서

집을 담보로 주택담보 대출을 받습니다.

이 주택담보 대출을 얘기해 볼까 합니다.

 

<주요5대 은행 6월 기준 금리>

은행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혼합형 일반형
국민 4.28~5.78 3.55~5.09 4.33~5.33
신한 4.54~`5.37 3.95~5.00 4.24~4.74
하나 4.87~6.17 3.76~5.41 3.50~4.10
우리 4.50~6.80 3.49~4.49 3.84~4.24
농협 4.36~6.34 3.49~4.49 3,84~4,24

경기가 아주 힘든 방향으로 흘러가고있습니다.
현재 스태그플레이션 시점인데,
국채 금리가 급등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7%대에 도달하지 않겠냐는
우려가 도처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8%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집담보 대출자들의
고민은 날로 깊어질 전망입니다.
스태그 플레이션은 경기가 침체하는데도
물가는 게속 상승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고물가 압력을 견디지 못해미국을 위시한
주요국들이 기준금리를 올려 통화 긴축에
나서고 있고 현재는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므로 국채금리가 급등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에 따라가지 않을 수가 없기에
게속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중에 방대하게 풀려있는 유동성을 회수하여
고공행진하는 물가를 반드시 잡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정권도 바뀌었는데 물가가 비싸서 장보러도
못가겠다라는 하소연이 깊고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국제유가도 천정부지로 뛰어
금일 휘발유, 경유가격이 2080원대를 넘어갔습니다.
이런 악재들 속에 2%의 주담대를 믿고
아파트를 청약해서 분양권을 받은
사람들은 현재의 7~8%의 높은 주담대
이자 부담에 분양권을 포기하느냐하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이런 여러 상황을 반영한 듯 국내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덩달아 덜썩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당분간은 이 추이가 그대로 진행된다고 볼때
개인적으로 경기회복은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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