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정치이슈

여전히 반성없는 국민의힘

sunozzang 2025. 6. 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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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계엄이 얼마 전의 일이고 그로 인해 윤석열정건이 퇴진하고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재판 중인데, 이런 대통령을 배출한 국민의 힘이 국민에게 반성을 하기는커녕, 무너지고 부서진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재명 정부의 일에 사사건건 발목 잡기하고 법사위원장, 예결위원장 자리를 돌라고 떼쓰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을 어떤 국민이 곱게 보고 지지하겠는가? 그동안의 실수를 석고대죄하고 국민을 위해 온 힘을 써도 모자랄 판에 또 국민을 바보로 보고 헛짓을 하는가?


🔥 윤석열정부, 국민은 없는 무능한 행정과 각종 구설수에 실망한 국민 / 장기집권 시도와 그에 맞선 시민의 촛불

2025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다시 한 번 깊은 위기에 놓였습니다. 윤석열정부는 국민을 위한 정치를 외치면서도 실제로는 국민을 무시하고 권력 연장만을 노리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 정점에는 소위 12.3 계엄령 검토 문건과 관련된 보도가 있었고, 이는 많은 국민에게 공포와 분노를 안겨주었습니다.

🔍 12.3 계엄령 문건,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2023년 12월 3일, 일부 언론은 윤석열정부가 장기집권을 위한 계엄령 검토를 한 정황을 보도했습니다. 이는 국민의 의사와 무관하게 군사력을 동원해 정치적 반발을 억누르려 했다는 의혹으로,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도저히 있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국민은 더 이상 권력을 국민 위에 두는 구시대적 발상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 반성없는 국민의힘의 이권다툼

지금도 국민의힘이 사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상 국민의 힘이 입법, 예산까지 장악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법안을 강행 처리하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소외된 국민들은 법의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고, 영세 자영업자나 서민들은 또다시 거리로 내몰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안 들어주면 협치를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아직도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들, 자기당의 이익만 찾고 있는 실정입니다. 반성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는 행태입니다.

🕯️ 다시 켜지는 촛불… 잠 못 드는 국민들

윤석열정부의 일방통행식 정치에 분노한 시민들은 다시 광장으로 나섰습니다.
밤잠을 설쳐가며, 생업을 멈추고, 수많은 사람들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촛불을 들었습니다.
이들은 말합니다.

"더 이상 국민을 개·돼지처럼 여기지 말라. 민주주의는 국민의 것이다."

촛불은 단지 분노의 표현이 아닙니다. 그것은 대한민국 시민들이 자유와 정의를 지키기 위한 평화적 저항의 상징입니다. 이미 우리는 박근혜 정권을 무너뜨렸고, 그 경험은 여전히 우리 안에 살아 있습니다.

📢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국민의힘이 진정 국민을 위하는 당이라면, 권력, 당의 이익보다 국민의 목소리를 먼저 들어야 합니다.
정치란 권력을 위한 수단이 아닌, 국민의 삶을 지키는 도구입니다.

오늘 이 순간에도, 거리에는 “민주주의는 국민의 피를 먹고 자란다”는 각오로 여러 분야에서 외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더 이상 국민을 무시하고 독선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은 매일매일 티비를 보며 참고 참고 하다가 너무나 답답하고 반성의 기미는 하나도 안 보이는 행태로 인해 이 글을 씁니다.

저의 생각과 상충되게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이 글은 단순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 그 이상도 아님을 밝힙니다. over thinking은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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